John Locke Essay Competition – Finalist 고객 사례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으로 글쓰는 아이, 하지만 큰 틀이 필요해요. ProgramJ&B Blue Program (John Locke Essay Competition) Academic Area: History Highlights (Summary): Creative Writing에 강점을 보였던 고객은 어릴 때부터 아트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왔기에 철학, 역사, 정치, 경제 등 다른 분야에서의 글쓰기 경험을 희망했다. 더불어 자기주도적이고 창의력이 뛰어난 고객의 성향을 잘 파악하여 시스템적으로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는 컨설팅이 필요 했다. 대회의 경우 잘 짜여진 틀안에서 글을 쓸 때 경쟁력이 돋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고객에게 인지 시킨 후 고객의 글 스타일, 배움 선호도에 맞춰 아웃라인을 제공하여 글을 쓸 수 있도록 지도 했으며, 고객의 광범위했던 아이디어 중 핵심을 찾아 깊이 있는 글을 쓸 수 있도록 지도했다. History 분야를 선정했던 고객은 John Locke 대회 Winning Essays 특성상 객관적인 리서치 페이퍼 같은 글이 아닌 고객의 유니크한 아이디어를 부여할 수 있는 주장 형식의 글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한 결과 Finalist라는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 Case Study글이라는 것은 창의적이라고 해서 모두 잘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더욱이 대회에 참가하는 글을 쓸 때는 타임라인 안에서 대회가 원하는 스타일에 글을 파악 한 후 그 안에서 독창성이 보여질 때 우수한 글로 평가 받을 수 있다.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성향의 고객의 장점은 글을 깊이 있게 잘 쓴다는 것이지만 자칫 핵심이 없는 너무 광범위한 글이 될 수 있고, 핵심 주장 없이 다소 모호한 스타일의 글이 완성되기 쉽다. 이번 고객의 경우 잘 갖춰진 시스템안에서 고객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J&B의 아웃라인의 큰 도움을 받아 John Locke Essay Competition에서 Finalist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 Background:10학년이였던 고객의 어머님이 J&B에 연락을 주신건 John Locke이 한참 진행되던 4월 무렵이였다. 보딩에 다니는 아이가 워낙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이였으며 어릴 때 부터 그림을 잘 그려서 아트쪽으로 재능을 키워주던차에 글쓰기에도 흥미가 있고 실력도 꽤 좋다고 판단이 되어 대회를 도전해 보기로 했다고 했다. 단, 대회를 위한 글을 써본적이 없기에 큰 틀을 잡아주고 어떠한 시스템 내에서 글쓰기 지도가 된다면 좋을 것 같아 J&B에 문의를 주셨다고 했다. 글쓰기 경험이 모두 Novel, Short story, Literature 분야여서 이와 다른 분야에 글쓰기를 도전해 보고 싶다고 하셨으며, 마침 John Locke History 분야 중 원하는 Topic이 있는데 준비가 가능하신지 문의 주셨다. 아이가 누군가의 도움 아래 글을 써본적이 없는데 이렇게 주도적인 성향 아이한테도 컨설팅이 잘 맞을지 우려도 함께 해주셨다. J&B Essay Consulting:Pre-Consulting을 통해 Topic에서 묻는 질문에 고객이 생각하는 2-3가지 답변을 토대로 아이디어 쉐어와 함께 디스커션을 진행 하였다. 생각이 비상한편에 속했던 고객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는 접근 방법으로 아이디어를 펼쳤다. John Locke 대회는 철학자의 이름을 따서 만든 대회인 만큼 Topic에 상관없이 철학적 요소가 부여된 글을 높히 평가하는데 이에 고객의 사상과 접근법이 잘 맞아 떨어졌다. 단, 고객의 아이디어가 많은 상황에서 J&B는 핵심이 될 만한 아이디어 1개를 깊에 펼칠 수 있게 아웃라인을 구성하였고 이에 고객은 자신의 생각을 좀 더 좁혀진 범위안에서 깊이 있는 글을 쓸 수 있었다. 그 결과, Shortlist -> Finalist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