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ord Review (Journal Publication) 고객 사례Concord Review에 다시 도전하고 싶은데, 주제 선정도 도와주시나요? ProgramJ&B Orange Program (Concord Review Journal Publication) Academic Area: History Highlights (Summary): Concord Review에 도전했으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 고객이 저널 등재를 목표로 재도전을 희망하였고, 이에 J&B에 컨설팅을 문의 하였다. J&B는 고객의 페이퍼가 등재되지 못한 요인으로 너무 광범위한 주제, 서술형으로만 전개된 페이퍼라고 판단하였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3개월 과정의 컨설팅을 진행 하였다. Concord Review에 맞춰 조금 더 좁은 범위에서의 주제를 선정하였고, 중심 있는 글 전개를 위한 아웃라인 설계, Scholarly Sources를 활용한 Evidences 넣기 등 고객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 컨설팅을 진행하여 페이퍼를 완성하였고, Concord Review 저널에 등재 되었다. Case Study꽤 괜찮은 에세이 한 편을 작성하기 위해선 단순히 어휘력이나 화려한 표현만 신경 써서는 안된다. 특히, 고학년들이 주로 참여하는 에세이 대회, 저널 등의 경우 가장 첫 단추인 '주제 선정'에서 당락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제가 정해져 있는 대회들의 경우 문제가 되지 않지만 Concord Review와 같이 자율 주제로 참여가 가능한 저널의 경우 주제가 이전 Winning Essays와 겹치지 않는지 (겹친다면 어떻게 독창적으로 페이퍼를 전개할지가 관건이다), 하이스쿨 레벨에서 생각할만한 주제인지, 해당 주제 작성에 참고할만한 괜찮은 학술자료들이 많이 등재되어 있는지 등 여러가지를 고려한 후 주제 선정을 해야 한다. 또한, 주제가 정해졌다면 이를 제출하는 저널의 성격에 맞춰 글 전개가 되어야지만 최종 선정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나 혼자 취미로 작성하는 글은 이러한 틀을 맞출 필요가 없지만, 평가가 되고 Public에게 노출되는 글의 경우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것들이 많다. 그 시작이 '주제 선정'이다. 오늘의 사례는 Concord Review에 등재되었던 고객의 페이퍼 이야기이고, 주제 선정부터 첫 단추를 잘 꿴 것을 성공 요인으로 보고 있다. Background:고객의 경우 아버님과 상담을 진행 하였는데, 아버님께서 말씀하시길 아이가 9학년이 되자마자 Concord Review에 도전했던 경험이 있는데 1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 저널에 실리지 않았음을 확인 했다고 했다. 자녀가 글쓰기에 재능이 있는 것 같아 7학년부터 지속적으로 대회를 준비하여 John Locke (Junior Category), NYT 등 대회에서 몇차례 수상 경험이 있다고 말씀해주셨다. 하이스쿨 진학해서부터는 Concord Review를 목표로 단기간 준비하여 페이퍼를 완성했는데, 아무래도 짧은 글 위주로 써 본 아이가 긴 분량의 리서치 페이퍼를 작성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했다. 아버님 생각에 아이가 기본기는 잘 다져저 있으니 Concord Review에 Publish를 위한 컨설팅이 가능한지 문의 주셨다. 고객과 인터뷰 해본 결과 Discussion 실력이 뛰어나고 Concord Review에 대해 개인적으로 많이 연구를 한 듯 보였다. J&B는 고객이 얼마만큼 에세이에 진심인지를 가장 우선순위로 점검 하기 때문에 해당 고객을 Concord Review 준비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였고, 3개월 일정으로 세션을 준비 하였다. J&B Essay Consulting:고객이 처음 제출했던 Concord Review의 Topic을 확인해 보니 너무 광범위했고 전반적인 Draft가 요점이 없이 서술형으로만 전개가 되었다. Pre-consulting 단계에서 고객에게 Concord Review가 기대하는 페이퍼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했고 이에 맞춰 주제와 방향성을 새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 하였다. 고객의 경우 관심있는 역사적 배경이 여럿 있었기에 이를 포괄적으로 담을 수 있는 Lecture를 제공했다. Lecture를 통해 페이퍼에서 다루고 싶은 역사적 배경을 좁힐 수 있었고, Reading Period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함께 명확한 주제를 확정 할 수 있었다. 단순 서술형 글 작성은 익숙했지만 세분화된 주제를 깊이 있게 글쓰는 것이 부족했던 고객을 위해 Step 1 - Outline 단계에 각 문단별 중심을 구도 잡을 수 있게 가이던스를 제공 했다. 더불어, 주제에 적합한 사례를 넣는 과정에서 블로그와 같이 개인의 의견이 주로 담긴 Sources를 이용하는 것이 익숙했던 고객에게 Scholarly Sources를 제공하여 수준 높은 페이퍼에 맞춰 명성 있는 학술 자료를 Evidences로 넣을 수 있도록 컨설팅 하였다. 그 결과, 고객의 페이퍼는 Concord Review 저널에 등재되는 영광을 얻었다.